[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바나나걸 4기 김상미가 화제가 되면서 3대 바나나걸 이현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나나걸 김상미는 29일 SBS '짝'에서 여자 1호로 출연해 우월한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방송 직후 여자 1호가 바나나걸 4기 김상미(활동 당시 예명 김사은)로 밝혀지면서 SNS와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바나나걸 김상미의 과거 사진과 영상이 퍼져 나가고 있다.
김상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대 바나나걸인 가수 아가(바나나걸 1·2대)와 배우 이현지(바나나걸 3대)의 근황도 전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짝 여자 1호 김상미만큼 예뻤던 바나나걸 3기 이현지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현지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바나나걸로 활동 당시 '포켓걸'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이현지는 여전히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현지, 포켓걸 시절 생각난다. 여전히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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