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바나나걸 김상미의 바나나걸 활동 당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바나나걸 김상미는 29일 SBS '짝'에서 여자 1호로 출연해 우월한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방송 직후 여자 1호가 바나나걸 4기 김상미(활동 당시 예명 김사은)로 밝혀지면서 SNS와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바나나걸 김상미의 과거 사진과 영상이 퍼져 나가고 있다.
바나나걸 김상미는 음악 프로듀스 가재발(이진원)의 프로젝트 밴드인 바나나걸에서 가수 아가(바나나걸 1·2대)와 배우 이현지(바나나걸 3대)에 이어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활동했다.
바나나걸 김상미는 바나나걸 4집 음반 '미쳐미쳐미쳐'로 데뷔한뒤 이어 '키스해죠'등 후속곡을 발표했다. 김상미는 바나나걸 멤버 중 가장 인지도가 높았으며 활동 당시에도 외모로 주목받았다.
그 이후 바나나걸 김상미는 2011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바나나걸 더 젊어진 것 같다. 회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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