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김경호가 굴곡진 인생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
김경호는 30일 방송될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경호는 태어날 때 죽다 살아난 기적 같은 탄생 비화부터 학창시절 왕따의 피해자였던 사연을 밝히며 "여전히 학교폭력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데뷔 초 신비주의 전략 때문에 거만한 신인으로 오해받았던 사연과 짧은 머리로 춤추는 로커로 활약했던 흑역사 시절 때문에 생긴 긴 슬럼프의 시간까지 고백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벌써 김경호의 목소리가 들리는 기분입니다. 국민언니~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