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이 팬들의 쌀 화환 응원에 인증 사진으로 보답했다.
29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에 이보영의 팬들이 연합으로 스타미 쌀 화환을 보내 이보영을 응원했다.
쌀 화환에는 '국민 딸도 모자라 로코 여왕까지 하려고? 욕심쟁이 이보영' '들어는 봤어? 이보영 팬 연합 이라고?' 등의 센스 있는 리본 문구가 달려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에 이보영은 팬들의 쌀 화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타미 쌀 화환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보영의 팬들이 보낸 쌀 화환 100kg은 이보영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다음달 5일 첫 방송된다.(사진=나눔스토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보영 인증사진도 깜찍! 팬들도 훈훈~ 드라마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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