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맑고 깨끗한 피부의 해결책을 찾았다!

입력 2013-05-30 14:14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이유리가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 스마트 버블 클렌저 엑티젠(ACTIGEN)을 론칭 해 화제다.

이유리의 엑티젠은 천연 LPG가스를 주입해 풍부한 거품을 발생시키는 무스타입의 클렌저로 천연 세정성분의 풍부한 크림이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품을 직접 찾아 녹이는 원리이다.

관계자는 “일반적인 클렌징 제품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대신 솝베리, 쑥, 토타롤 추출물, 히알루론산등의 천연성분이 함유돼 있어 깨끗한 세안은 물론 강력한 보습효과와 영양을 주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이유리는 15일 뷰티 블로거들과 함께한 엑티젠 뷰티클래스에 직접 참여했다. 그는 현장 인터뷰에서 “깨끗한 피부는 메이크업의 시작이자 끝이다. 작품을 하다보면 밤샘촬영은 기본으로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많았다”며 “간편하지만 한 번의 세안만으로 깨끗하게 클렌징 되면서 또 좋은 성분으로 피부에 진정 효과까지 줄 수 있는 클렌징 비법에 대한 고민, 그것이 바로 엑티젠의 시작이었다”며 론칭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 버블 클렌저 엑티젠은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제품을 직접 만나고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엑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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