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농구단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로 초등학교 농구팀을 초청해 멘토링을 실시하는 '드림캠프'를 진행합니다.
삼성생명 여자농구단 소속 선수들은 1박 2일동안 포지션이 같은 꿈나무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미니게임도 실시합니다.
이 자리에는 과거 삼성생명 소속 선수로서 활약한 성정아, 정은순 등 은퇴선수들이 참여해 한국농구의 '과거-현재-미래'가 함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연고지인 경기도 내 4개 초등학교 농구팀에 농구공 50개도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