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한 바나나걸 김상미가 과거 배우 송승헌의 키스신 상대였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짝' 51기에서 여자 1호는 예쁜 외모로 애정촌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여자 1호는 "CF모델과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에게 여자 1호는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활동한 김상미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SNS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과거 바나나걸 활동 당시의 김상미 사진과 영상이 퍼져 나가고 있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바나나걸 김상미와 송승헌의 키스신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바나나걸 김상미와 송승헌의 한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현장을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몸을 밀착하고 키스신을 촬영하고 있다. 또한 살짝 보이는 얼굴의 옆 라인과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바나나걸 김상미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임을 짐작하게 한다.(사진=온라인 게시판)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상미 바나나걸, 어쩐지 외모가 심상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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