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 의자에 파묻친 채 '파격 관능미'섹시~

입력 2013-05-30 09:56
수정 2013-05-30 14:39
투개월의 김예림이 솔로 데뷔에 나선다.



혼성듀오 투개월(김예림, 도대윤) 멤버 김예림이 오는 6월 4일 선공개곡'컬러링(COLORRING)'을 공개하며 본격 솔로 데뷔를 알리며 재킷 커버를 선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재킷 커버사진 속 김예림은 푹신한 의자에 파묻혀 다리를 걸쳐 앉은 채, 골드톤으로 염색한 긴 머리와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하며 다소 반항적인 눈빛으로 도발적이면서도 묘한 매력을 뿜어냈다.

마치 밀랍 인형처럼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턱선, 그윽한 눈빛을 통해 김예림은 이전에 비해 더욱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진 외모를 과시했다.

김예림의 솔로 앨범 선공개곡인 ‘컬러링’은 인디씬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팝 밴드 '검정치마'의 조휴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매력적인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 김예림만의 허스키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살린 곡으로 알려졌다. (사진 = 미스틱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