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폭로, "이현우에게 정말 잘한다. 요즘 잘 나가서..." '폭소'

입력 2013-05-29 22:08
수정 2013-05-29 22:12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기웅이 "이현우에게 정말 잘한다"라고 폭로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와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세 사람중 원작 캐릭터와 가장 흡사한 사람은 누구냐"라고 질문하자 박기웅 김수현은 "이현우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수현은 "우리 두 사람을 감시하는 역할이 이현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기웅은 "저희가 이현우한테 정말 잘한다. 요즘 정말 잘 나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기웅 폭로, 악! 셋 다 정말 귀엽네. 이러기 있기?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