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아내 강혜정과 시타, 시구한 이유 아동 교육지원 후원 위해"

입력 2013-05-29 21:42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과 시타자 시구자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타블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혜정이와 저의 시구는 세이브 더 칠드런 '사랑의 세이브' 협약식을 위한 이벤트였습니다. 야구의 즐거움을 통해 국내 아동 교육지원 사업을 후원할겁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이런 다양한 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타블로 강혜정 부부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타자와 시구자로 나섰다. 현재 타블로 강혜정 부부는 세이브 더 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사진=타블로 트위터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타블로 강혜정 부부, 훈훈하다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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