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특허 신 합성물질, 국내 출시 프로지와 닮은꼴!?

입력 2013-05-30 11:00


당뇨치료에 새 길이 열렸다.

불치의 병으로 인식되어온 당뇨병치료에 아연흡수율이 당뇨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재미동포 생의학박사 송문기박사에 의해 밝혀 지면서,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 시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40여년간 당뇨병연구를 지속해온 송문기박사는 당뇨병의 원인을 심층 분석하여 당뇨병의 원인이 아연결핍에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당뇨병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내에 오래 머무는 아연과 크롬을 포함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 Cyclo-Z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문기박사의 Cyclo-Z는 동물의 전립선과 아연을 배위결합 시킨 신 합성물질이 체내 아연흡수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사실 아연이 근육세포의 당 대사와 췌장 베타세포의 인슐린 민감도에 깊이 관여한다는 점은 지난 60여년의 연구를 통해 충분히 입증 되어 왔으나, 외부에서 투여된 아연이 체내에 충분히 머물 수 있는 기술을 찾아낼 수 없었다.

이에 송문기박사는 1995년에 아연의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 물질을 개발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Cyclo-Z 이다. 송문기박사의 Cyclo-Z는 아연의 흡수율과 인체에 머물게 하는 작용을 강화하였다. 또한 당뇨치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췌장베타세포를 재 활성시켜 인슐린 분비기능을 다시 정상화시키고 혈당수치를 점차 낮추어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송문기박사의 신 합성물질 Cyclo-Z는 체내 아연흡수율을 높여 주는데, 잘못된 식사방법과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로 인한 당뇨병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인 프로지 역시 프로지의 주성분인 아연이 신체에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성분과 크롬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프로지의 정식판매처 PNC헬스케어 박형준대표는 “프로지를 통해 난치병으로 알려져 온 당뇨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더 많은 당뇨환자들에게 프로지를 알리고,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오픈 마켓에서 판매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프로지의 정식판매처는 PNC헬스케어가 유일하며, 정품인증 스티커와 판매점 로고가 없는 사이트는 수입본사 정식유통제품이 아니므로 프로지 구입시 잘 살펴보시고 구입하시기를 권장한다. PNC헬스케어의 정식인가를 받지 않은 제품을 구입할 경우, 기획재정부 고시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복용상담도 불가하니 불법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송문기 박사는 1959년 하와이대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인디애나 대학에서 의약유전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재미 과학자로, 당뇨치료 9개, 복부비만 2개, 알츠하이머 2개 등 총 1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당뇨병 연구계에서는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