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종민 "신지가 코요태 리더인 줄 알았다"

입력 2013-05-29 17:15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1990년대를 평정한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담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될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전설의 리더'특집으로 가수 이효리(그룹 핑클 리더), 문희준(그룹 H.O.T. 리더), 김종민(그룹 코요태 리더)이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와 문희준은 김종민에게 "신지 씨가 리더인 줄 알았다"며 면박을 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효리는 '라디오 스타'의 객원 MC를 자처해 문희준과 김종민에게 맹공격을 퍼부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라디오 스타'랑 잘 어울리는데?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