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이 청년장애인의 취업 확대를 위해 3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에서 '2013 장애대학생 대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업체가 직접 장애인 채용계획 등을 설명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채용정보관, 취업컨설팅관, 공단홍보관 등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삼성전자, LG전자, 우리은행, 한국석유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13곳이 참여합니다.
이미 사전 참가신청을 받아 장애대학생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이성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보다 많은 고학력 청년장애인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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