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나서

입력 2013-05-29 16:42
주택금융공사가 자매결연마을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29일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이같은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공사가 자매결연 마을에 봉사활동을 해온 것은 올해로 6년째입니다.

공사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30여명은 이날 고추 지주대 세우기와 고구마·콩심기, 딸기밭·인삼밭 풀뽑기 등 농사일 돕기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