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중인 배우 김서경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남자가 사랑할 때(연출 김상호, 최병길 극본 김인영)’에서 극의 마지막 키를 쥐고 있는 인물 로이 장으로 출연중인 신인 김서경은 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슈트 핏을 뽐냈다. 사진 속 김서경은 수트를 차려입고 칵테일 잔을 든 채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으로, 모델 못지 않은 큰 키와 패션 감각, 신인답지 않은 여유있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16회 방송에서 로이 장이 재희(연우진)를 향해 골든트리에 대한 투자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29일 방송 예정인 17회에서는 로이 장이 아버지인 장지명 회장(남경읍)과 함께 출연할 것이 예고된 상태다. ‘남자가 사랑할 때’ 17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마스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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