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안 볼 때 애보기,"엄마들은 열받겠다"

입력 2013-05-30 09:31






▲ 와이프 안 볼 때 애보기 (사진=온라인 게시판)

'와이프 안 볼 때 애보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와 함께 '아빠한테 아이를 맡기면 안 되는 이유'가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빠는 햄버거를 먹다가 아이 얼굴에 케첩을 뿌려 핥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의 통통한 볼이 귀여운지 손으로 아이 볼을 만지는 아버지의 모습과, 아이를 인형뽑기로 둔갑시킨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아이가 무난한 반응이어서 다행이다" "괜히 미소가 지어지는 건 나뿐인가" "엄마들은 저 사진보면 열받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