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미 보스턴대서 '창조경영이론' 연구

입력 2013-05-29 14:25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미국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세계적인 경영이론 정립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이승한 회장은 6월부터 100일간에 걸쳐 초빙교수 겸 ‘Executive in Residence’(EIR) 자격으로 새로운 창조경영이론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경영석학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이승한 회장의 경영이론과 혁신시스템, 홈플러스 성공사례 등을 분석해 새로운 경영이론을 정립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회장은 "우리사회가 추구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밑거름으로 활용해 중소기업 창업 및 경영성과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의 고유한 경영이론과 실제를 제3세계와 선진국에도 수출해 K-edu의 장을 여는 불씨를 만들어 갈 것이"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