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 코리아 넘버원] “이동통신 LTE서비스 가입자 48%는 SKT ”

입력 2013-05-31 12:25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 “이동통신 LTE서비스 가입자 48%는 SKT ”

똑똑한 소비자, 행복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정보프로그램인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www.wowranking.tv)'이 이동통신 LTE서비스 랭킹으로 31일 오후 3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품들의 랭킹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행복체험단을 통해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네 번째 방송은 가입자 2000만명을 넘어선 이동통신 LTE서비스 순위를 조사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4월 무선통신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국내 LTE 가입자수는 2080만여명으로 처음으로 2000만을 넘어섰다. 기존 3G서비스에 비해 빠른 속도와 안정성으로 이동통신 소비자 40%가 선택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별 가입자수를 살펴보면 SK텔레콤은 4월 1004만4980명으로 독보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LG유플러스(545만964명)와 KT(536만2399명)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12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보고서’를 보면 이동통신 3사의 LTE 데이터 서비스와 음성통화 품질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서비스에서 제일 높은 평가등급인 ‘매우우수’를 가장 많이 받은 사업자는 SK텔레콤(192개소)이었고, KT(183개소)와 LG유플러스(179개소)가 그 뒤를 이었다. 음성통화부문에서도 ‘매우우수’ 등급 지역 수에서도 SK텔레콤(261개소)이 1위, KT(259개소)가 2위, LG유플러스(243개소)가 3위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3사의 LTE서비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소비자들은 왜 LTE서비스를 선택했으며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1위 브랜드는 무엇인지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이 방송을 통해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한 한국경제TV와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www.opensurvey.co.kr)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오픈랭킹 코너를 통해 이동통신 LTE서비스 선호도와 구매 영향요소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소비자권리장전 코너에서는 이동통신서비스업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소비자들의 불만사례를 살펴보고 그 해결방안을 녹색소비자연대(www.gcn.or.kr) 김우정 부장에게 들어본다.

행복 체험단은 다양한 제품의 사용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로 이번주에는 사운드 진동 마사지기를 2주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청자들을 모집한다. 이 기기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