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린 4차원 귀요미… ‘최고다 이순신’ 셀카 인증샷 대량 투척

입력 2013-05-29 10:14
수정 2013-05-30 12:42


▲ 배그린 ‘최고다 이순신’ 셀카 인증샷 (사진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배그린의 4차원 귀요미 셀카 인증샷이 쏟아져 나왔다.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조정석)의 하나 뿐인 여동생 신이정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그린의 평소 표정을 담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영분에서 짝사랑하는 박찬우(고주원) 선생에게도 셀카를 보내며 매력을 발산했던 그녀. 평소 모습이 그대로 반영된 장면이었다.



29일 공개된 사진을 통해 세일러문을 연상케하는 복장에 양갈래로 머리를 딴 여고생 콘셉트부터, 뾰로통한 표정부터 윙크하는 모습, 짱구처럼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모습 등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엿볼 수 있다. 극중 이순신(아이유)의 라이벌로 ‘귀여운 악녀’ 연기를 맛깔나게 보여주는 만큼 사진 속 그녀의 모습에선 유독 귀여운 매력이 풍겨 나온다.



촬영장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아 주변 동료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비타민’같은 존재로 이미지가 각인된 그녀. 상큼 발랄한 미소로 주위에 웃음을 주다가도 촬영만 돌입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얄미운 악녀로 변하는 그녀는 팜므파탈의 치명적 매력도 갖고 있다.



패션 센스도 남달라 스타일로도 주목받는 그녀.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이 그녀의 스타일에 모두 담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그린은 ‘최고다 이순신’에서 뭐든 제멋대로인 부잣집 딸로 미워할 수 없는 4차원 악녀 캐릭터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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