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누스'와 '월넛'은 5월 21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3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무선통신기술 전문 전시회 'CTIA 2013′에서 갤럭시S4 전용 케이스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제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고객 개성을 고려해, 고급 가죽에 패션 코드를 더한 다채로운 디자인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나란히 박힌 골드 스터드로 명품 지갑을 연상케 하는 '락 스터드 다이어리', 네온 컬러의 심플한 커버에 배색인 라인을 더해 선명함을 강조한 '컬러터치 다이어리', 장식을 최소화하고 가죽의 심플함을 최대한 살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한 '미니멀 다이어리'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월넛은 실생활 기기 사용 편리성을 향상시킨 테크 케이스를 집중 공개했숩나다. 기기 뒷면을 보호하는 에어 자켓에 플립 커버 기능을 더한 '플립 자켓', 스탠드 기능을 부착한 '스탠드 자켓'은 기기 보호 이상의 실질적 활용 기능을 제공하는 케이스. 특히 '자켓 시리즈'는(스탠드 자켓, 플립 자켓) 다양한 색상과 스탠드 기능이 구현될 수 있어, CTIA 첫 날부터 각국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제누스 관계자는 "제누스는 전자 기기나 모바일에 집중한 CES나 MWC 외에도 무선통신 기술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한국의 IT 주변 제품을 세계 시장에 꾸준히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누스는 소재와 기능에 제한을 두지 않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해, 전세계 IT 생활에 즐거움과 편리를 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CTIA는 미국 최대의 이동통신 전시회로, 통신기술, 애플리케이션,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등 무선통신 기술 연관 기업 관계자가 모여 급변하는 모바일계의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와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CTIA 2013에 공개된 제누스 및 월넛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zenuscase.co.kr, www.walnut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