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현 다이버 변신 (사진 = 최송현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아쿠아리움에서 미녀 다이버로 변신해 화제다.
최송현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 주 정말 특별한 경험! 아쿠아리움에서 상어와 유영하는 긴장되지만 짜릿한 시간^-^ 정어리떼 밥도 주고 거북님도 만나고~ 카메라 감독님께서 배우는 얼굴이 보여야 한다고 하셔서ㅋ 마스크 벗고 호흡기도 떼고 열심히 말했는데 들릴까요? 다이빙하길 참 잘했단 생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아쿠아리움에서 미녀 다이버로 변신해 방송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상어와 유영하며 거북이 등에 올라 탄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최송현 다이버 변신에 대해 누리꾼들은 “최송현 미녀 다이버 등극”, “으악 리얼 상어잖아, 최송현 다이버 변신 대박!”, “최송현 다이버 변신, 거북이 올라 탄 모습 너무 귀엽다”, “인어공주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익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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