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아나운서 이정민이 KBS2 '비타민'에서 '노산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대표적인 건강식품 영양제에 대해 비교,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영양제들을 상품으로 놓고 출연자들끼리 벌인 대결에서 서로 통증이 있는 부분을 하나씩 고백하는 일명 ‘내가 더 아프다’ 게임에 참석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 때 함께 출연한 김보경과의 대결 중 “보경아, 언니 노산이다”라고 애교 섞인 발언을 했다. 1980년생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33세, 임신 6개월로 올해 말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임신 전에는 비타민 1개 정도 챙겨먹었는데, 지금은 임산부에게 좋은 철분제, 종합비타민제, 비타민C를 자주 챙겨먹고 있다”며 건강 노하우를 전했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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