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이상형 이상윤, 잘생긴 얼굴에 매너도 좋아"

입력 2013-05-28 17:08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정다빈이 이상형으로 배우 이상윤을 꼽아 화제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감독) 아역 3인방 기자간담회에는 공진주 역할을 맡은 정다빈이 참석했다.

이날 정다빈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이상윤이다.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삼촌으로 나오셨는데 촬영장에서 같이 놀아주고 멋있었다.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매너도 좋다.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동안 연락이 끊겼었는데 이번에 '다빈아, '못난이 주의보' 잘봤어. 연기가 더 늘었구나'라고 메시지가 왔다. 정말 좋았다"라며 수줍게 웃었다.(사진=정다빈 미니홈피)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다빈 이상형, 다빈아 나도 이상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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