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카메라 앱 ‘싸이메라(Cymera)’가 공개 14개월만에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싸이메라는 국내외에서 인물보정과 성형 기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 13일 해외 다운로드 1천만을 돌파한 후 보름만에 2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SK컴즈는 "매일 150만 명 이상이 싸이메라를 이용하고 있고, 월간 이용자는 800만명으로 그 중에서도 60% 이상이 해외 이용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싸이메라는 6월 초에 글로벌 SNS기반이 될 일부 기능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제공하고, 안면인식 기능을 더욱 강화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