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 유학생활의 진면모, 특별 세미나서 공개

입력 2013-05-28 10:55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글리옹 호스피텔러티 경영대학교는 본교 호텔경영 유학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6월 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특별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 진행했던 글리옹 오픈데이에 이은 글리옹 탐구 제 2탄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강의, 브런치, '글리옹에서의 일주일' 공개, 질문과 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그 중 구체적인 글리옹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글리옹에서의 일주일'은 글리옹 홍보 대사인 2학기, 4학기 재학생들이 글리옹에서 겪는 일상을 한 주간의 다양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꾸며서 세미나 참석자들과 공유한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내년 2월 또는 8월 학기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리옹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학교 세미나 하면 학교 설명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글리옹만의 특별함을 보다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이처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리옹의 일상생활 모습을 공개하기 때문에 예비 입학생들이 진학 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25명만 참석자를 받고 있으며, 현재 글리옹 홈페이지(www.glion.c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및 전화(glion@forumibc.com, 02-534 4407)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스위스에 위치한 국제적인 호스피텔러티 경영대학교 글리옹에는 90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인종들의 친구들이 모여 특별한 경험들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전문성으로 직업교육 중심의 대학으로 우수한 명성을 쌓고 있다. 특히 글리옹 졸업 시 수여 받는 학사 및 석사학위는 스위스 주 정부와 미국NEASC부터 인증 받아,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대학교의 학위와 동등한 자격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