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만족시키는 오피스텔 ‘가치 높아’… 대화역 하이투모로

입력 2013-05-28 10:54


개발호재로 향후 투자수익률까지 기대되는 2013 상반기 분양 오피스텔



실거주자와 투자자 구미 당기는 오피스텔, 각계각층 수요자 몰리는 요인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아파트 못지않은 경쟁력을 내세우며 다시 한번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피스텔의 특성상 소형면적이 많기 때문에 싱글족이나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계약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청약가점제를 노리며 아파트 입주 전 신혼부부나 1~2인 단위의 소형가족들의 주거용으로 고급 아파트 못지 않은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근래에는 투자와 실거주지로서의 요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요즘 수요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 오피스텔의 특징은 탁월한 오피스단지 접근성, 학군, 효율적인 평면구성, 쾌적한 자연환경,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각계각층의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하이투모로는 최근 일산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대화역 부근에 10년만에 신규 분양되는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 3번 출구에서 10걸음에 불과한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왕복 10차선 대로변과 종합운동장 사거리 코너에 있어 아산포 I.C나 법곳 I.C, 자유로 등으로의 접근 또한 용이하다.

주변으로는 장성초등학교, 장촌초등학교, 한내초등학교, 대화중학교 등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과 어린 학생을 둔 소형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반경 1km이내에 일산백병원, 서구청, 현대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고양종합운동장 등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생활편의를 자랑한다.

반경 2km내 킨텍스, 서구청, 한국교통연구원, 건설기술연구소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지 갖춰 향후 풍부한 임대수요 또한 예상된다. 자가 운전자를 위해 1:1의 넓고 쾌적한 주차 공간 또한 제공해 소비자들의 여유있고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장한다.

대화역 하이투모로는 지하 7층, 지상 10층 높이로 전용면적 22~54.11㎡ 720세대로 구성돼 있다. 031-918-5700

대우건설이 자체 시행·시공하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도보 5분 거리에 정자역이 위치하고 있는데다 2km 거리에 분당 서울대 병원, 롯데백화점 분당점, 이마트, 분당중앙공원 등 풍부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또한 싱글 여성들을 위해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주자창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을 도입해 여성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적의 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 29~34층, 전용면적 25~59㎡, 1,590실로 구성돼 있다.

한화건설이 이달 말 공급하는 서울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내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역시 풍부한 녹지환경과 배후수요,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상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 5개의 생태공원이 위치해 있고 지하철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대중교통 출퇴근자의 편의를 제공한다.

여기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를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인근으로의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상암DMC에는 현재 800여개 기업이 들어서 있어 68,000여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어 앞으로 풍부한 임대수요 또한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 지상 10층 총 732실 규모, 전용면적 20㎡ 128실, 24㎡ 375실, 25㎡ 178실, 26㎡ 36실, 35㎡ 9실, 41㎡ 4실, 42㎡ 2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