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이종석이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종석 소속사 측은 28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영화 ‘노블레싱’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종석이 오는 6월 1일 한 대만 현지에서 ‘이종석 1st 팬미팅 in 타이완’이라는 타이틀로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SBS ‘시크릿 가든’의 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안종석 역과 KBS ‘학교 2013’을 통해 배우 이종석을 국내외 팬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성공. ‘동감’을 주제로 오는 6월 1일 대만 팬들과 첫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종석은 오는 6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영화 ‘노블레싱’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 틈틈이 깜짝 무대를 연습하며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한편, ‘동감’을 주제로 한 ‘이종석 1st 팬미팅 in 타이완’에서 이종석과 ‘동감’하기 위해 대만 현지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등에서도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종석의 대만 첫 번째 팬미팅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한국에서 또 팬미팅 해주세요~”, “대박~ 대만에서까지… 가고 싶다..”, “오빠~~ 저 대만가요~ ㅎㅎ 함께 공감해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한 걸음에 대만으로 가고싶지만 ㅠ.ㅠ 잘하고 오세요~”, “우와~ 대만까지.. 신한류스타 탄생!!!”, “대만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6월 1일이됐으면 좋겠습니다~” 등 부러움과 설렘을 전했다.
한편 이종석의 대만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6월 1일 저녁 7시 타이페이 NEO Studio에서 열릴 예정이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