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1:9 모니터(모델명 29EA93)이 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지역의 IT 전문지들로부터 최고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프랑스 IT 전문지 '에르 누메리끄'는 5/6월호에서 이 제품에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해 모니터 부문 최고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에르 누메리끄는 LG 21:9 모니터를 "미래의 베스트셀러"라고 평가하며 "베젤(테두리)이 모니터 화면과 경계가 없는 듯한 느낌을 주고 백색의 매끈한 뒷면도 깔끔한 크롬 소재 스탠드와 훌륭하게 어울린다"고 호평했습니다.
베네룩스(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지역 IT전문지인 '미디어 토탈'도 지난달 LG 21:9 모니터를 ‘2013년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LG전자 21:9 모니터는 기존 16:9 화면 비율 모니터과 비교해 넓은 화면과 함께 화면이 4분할까지 가능해 멀티 태스킹이 용이한 것이 특징입니다.
모니터에 탑재된 IPS 디스플레이는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구현하고, 모니터에 사용되는 색 표준 중 하나인 sRGB의 색정보를 99% 이상 재현합니다.
권일근 LG전자 전무는 "21:9 모니터의 뛰어난 화면 몰입감과 뛰어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차세대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