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코스맥스에 대해 중국 시장에 대한 장기 성장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의 성장성과 경쟁력 측면에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2013년 중국 매출액은 전년보다 53.6% 증가한 9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와 함께 "중국 카드결제 시스템과 물류 향상으로 인터넷 화장품 시장 급성장 중"이라며 "온라인 유통업체의 PB 화장품 개발 수요 증가와 함께 인터넷 채널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 등이 코스맥스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