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어려워도 유망 상품과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투자는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다. 얼마 전 한 보고서에 따르면 10억원 이상 자산가의 2013년 부동산투자대상으로 중소형빌딩, 상가, 오피스텔이 상위권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4.6%에 해당하는 712만명이 베이비붐 세대로 이들 중 550만명이 취업인구에 해당하는데 은퇴자 수 증가추세는 부동산 시장을 움직일 가장 큰 변수다. 베이비붐 세대가 관심을 갖는 부동산은 수익형부동산이다.
이들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함께 부동산 불패신화를 겪으면서 지나온 세대이며 주택 소유욕구가 높아 다른 세대에 비해 평균 자산 보유액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80%가 넘는다.
다만 은퇴 후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결혼 적령기의 자녀 분가와 맞물려 주택규모의 축소와 수익형부동산 투자 등 자산분배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도심지 아파트를 떠나 여생을 여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새 정주지를 찾고자 하는 경향 때문에 도심지 접근성이 양호한 택지개발지구 등에 눈을 돌리고 있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는 개발이익과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으며 보유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이 보장이 되는 오피스텔, 상가투자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치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오피스텔 임대주택 등록하면 수익률 높아진다.
2012년 최고의 투자처는 오피스텔이었다. 문제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초소형주택이 과잉공급되면서 임대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보장형의 오피스텔 투자열기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떨어진 수익률을 개선할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을 매입 후 임대주택으로 등록해 임대주택사업자 혜택을 누리는 방법이다. 전용 60㎡이하 신규 분양 오피스텔에 한해 취득세 100%면제가 가능하고 재산세 감면,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등 다양한 세제혜택이 가능하다. 임대주택으로 등록이 가능한 오피스텔은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주의할 점도 있다. 오피스텔 공급 증가에 따른 공실 위험이 있고 임대주택 5년 의무임대기간 내 임의 매각시 면제받은 세금의 추징이 있을 수 있다.
수익보장형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여부에 관계없이 확정적 임대료가 지급되기 때문에 투자에 안정성이 보장되므로 여유자금 운용에 유리한 조건이고 1,2인 가구구조 변화에 따른 임차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기적 관점의 투자가 필요하다.
‘강남 지웰홈스’는 전용면적 20㎡~48㎡, 24개 타입 691실 규모이며 지하6~지상10층 2개동으로 구성되었고, 테라스를 적용한 북유럽풍 오피스텔로 설계를 특화했다. 분양가는 강남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3.3㎡당 840만원대~1100만원대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강남보금자리지구 내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로 완공은 2014년 10월(예정)이며 시공사는 한라건설이다.
문의전화) 02-563-3579
홈페이지 : www.g-well.co.kr/gang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