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민 프랜차이즈 협회장 "진입 자제 아쉽지만 수용"

입력 2013-05-27 14:22
수정 2013-05-27 16:26
조동민 프랜차이즈 협회장이 동반성장위원회의 음식업종 적합업종 세부안을 확정한 데 대해 "아쉽지만 수용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 회장은 동반성장위원회 전체회의 브리핑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아쉽지만 상생 관점에서 자영업자를 보호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확정한 음식업종 적합업종 세부안은 상업지역에서 음식점업의 출점을 허용하고, 소상공인에서 출발한 외식전문 중견기업은 역세권이나 복합다중시설 밖의 지역에서 도보기준 150미터를 넘는 곳에서 출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