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결혼' 정성윤 누구? CF 속 한가인 옆자리 '훈남'

입력 2013-05-27 11:36
수정 2013-05-27 11:36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미려(32)가 한 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31)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정성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성윤은 1983년 10월 15일 생으로 183cm의 키를 가진 훈남이다. 2000년 네티앙 CF를 찍으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정성윤은 SBS 드라마 '일지매'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했으며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라스트 메모리즈'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정성윤은 2002년 배우 한가인과 박카스 광고 '젊은 날의 선택 - 버스편'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성윤은 버스에 탑승, 친구의 부름에도 한가인의 옆자리에 앉는 청년으로 출연했다.

한편 정성윤 김미려는 1여 년 간의 교제 끝에 10월 6일 웨딩마치를 울린다.(사진=박카스 CF 영상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성윤 박카스 남자였구나! 두 분 축하드려요~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