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반 넘게 공석인 여신금융협회장 선출을 위한 공모가 오늘 (27일) 마감됩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차기 회장 공모 마감일인 오늘 오전 10시반 현재, 지원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 등록은 오늘 오후 6시까지며 등록이 마무리되면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29일 오전 이사회를 소집해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여신협회 이사회는 카드사 사장 7명과 캐피탈 사장 7명, 감사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사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한 후 협의를 거쳐 협회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