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내 처음 본 순간 결혼 예감"

입력 2013-05-27 09:24
수정 2013-05-27 09:24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26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릴 결혼식을 앞둔 기자간담회에서 "아내를 본 순간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신현준은 "그동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아내를 보고 '이 사람과 결혼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현준은 "신부가 남해를 좋아하더라. 신부를 풀 안에 들어가라고 한 뒤 뒤에서 십자가 목걸이를 걸어주며 프러포즈했다"고 말했다.(사진=신현준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신현준 아내... 아름다운 부인 보여주세요!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