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이중매력… 박민호 형사 역 호평

입력 2013-05-27 19:57


▲ 최우식 이중매력 (사진 = OCN <</SPAN>특수사건 전담반 TEN2> 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최우식이 OCN <</SPAN>특수사건 전담반 TEN2>는 통해 귀여운 매력과 진지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TEN2> 7회에서 최우식(박민호)은 텐 팀의 사무실에서 사건의 의문점들에 대해 팀원들과 이야기 나누는 동안에는 진지하면서도 스마트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남예리(조안)와 앉아 이야기 하던 중에는 반으로 잘라 먹는 아이스크림을 보며 “이거 딱 반을 나누면 둘이 잘 이어진다는 데”라며 은근히 예리에 대한 마음을 내비친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반으로 자르는 데 아이스크림이 아닌 막대가 부셔져 버리면서 민망함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우식 사랑한다.”, “아이스크림 막대 부러질 때 민망함이란….”, “극에 최고의 감초 역할 최우식 최고다.”, “최우식이 표현하는 박형사는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최우식의 이중매력이 빛났던 OCN <</SPAN>특수사건 전담반 TEN2>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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