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층간 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해법 모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롯데건설과 함께 다음달 20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광장에서 '층간소음 공감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층간소음 체험관과 층간소음 힐링관, 층간소음 이벤트홀, 참여업체 전시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층간소음 방지제품을 살펴보고, 기술적인 해결방법과 함께 이웃간 배려를 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