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코창력, '서른 즈음에' 콧소리 열창! 멤버들 '폭소'

입력 2013-05-25 19:24
수정 2013-05-25 19:29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정준하가 '서른 즈음에'를 콧소리로 열창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간다 간다 뿅 간다'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간다 간다 뿅 간다'는 녹화 당일 SNS로 신청된 시청자들의 요청 사항을 접수,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방문해 도우미 역할을 하는 이벤트. 정준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막내 작가의 신청으로 생방송 중인 스튜디오로 순대를 배달했다.

이어 정준하는 생방송에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정준하는 얼마 전 '뮤지컬 특집'에서 화제가 됐던 고(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콧소리로 열창했다.

이를 듣게된 멤버들은 "무슨 이벤트길래 라디오 생방송까지 나오냐"며 놀라워했고, 정준하의 콧소리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준하 콧소리 열창, 어떡해! 대박이여~ 웃고 싶은 분께 강추!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