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신화, 섹시 강렬 무대로 남성미 발산! '역시 신화'

입력 2013-05-25 16:47
수정 2013-05-27 06:54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가 장수 아이돌다운 섹시하고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화는 25일 MC 노홍철 민호(샤이니) 김소현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를 열창했다.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로 구성된 신화는 16일 정규 음반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표했으며, 현재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 곡 '디스 러브(This Love)'는 신화의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Once In A Life Time)'을 쓴 브라이언 킴(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하고,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VENUS)'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Andrew Jackson)과 리 맥커천(Lee McCutcheon)팀이 신화를 위해 선물한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몽환적인 긴장감과 청량감이 넘치는 멜로디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SHINee) 포미닛(4minute) 시크릿(Secret) 이기찬 B1A4 빅스(VIXX) 윤하 나인뮤지스 백퍼센트(100%) 히스토리(HISTORY) LC9 엔소닉(N-SONIC)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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