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폭탄발언, "남편 윤형빈도 바꾸고 싶어" '눈길'

입력 2013-05-24 21:46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경미의 폭탄발언이 화제다.



25일 방송될 MBC 퀸 '살림살이 차트쇼-더 퀸'녹화에는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헤어스타일링'과 여성들의 각선미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다양한 스타킹들을 소개했다.

이날 MC 정경미는 "봄을 맞아 싱숭생숭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 남편도 바꾸고 싶다"고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경미는 깜짝 놀란 MC와 패널에게 "아무래도 계절을 타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사진=MBC 퀸)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경미 폭탄발언, 깜짝!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더니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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