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과 파크랜드가 손잡고 미국 스포츠 브랜드 '스타터(STARTER)'를 국내에 론칭했습니다.
1971년 미국에서 탄생한 스타터는 북미와 유럽 25개국에서 스포츠 신발과 의류, 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GS샵은 올해 1월 말 스타터 브랜드를 소유한 미국 아이코닉사와 한국 내 브랜드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어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신발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해온 파크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두 회사는 "스타터를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스포츠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