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촬영장 엔돌핀 등극 '저절로 웃음나네'

입력 2013-05-24 15:48
수정 2013-05-24 15:48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촬영장의 활력소로 등극했다.



24일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정유경 극본, 윤성식 연출) 측은 촬영현장에서 찍은 아이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연기자의 꿈을 포기한 이순신(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순신이 자신의 친 딸 임을 알게되는 송미령(이미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소 무거운 장면들을 촬영하면서도 현장 분위기는 훈훈했다. 특히 아이유는 '아이유 엔돌필 설'을 만들어 낼 정도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아이유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거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웃고 있어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든다.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힘든 내색 한 번 없이 밝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아이유 씨의 숨은 노력이 '최고다 이순신' 인기 상승 저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에이스토리)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아이유 사랑할 수 밖에 없네.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