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부인 박잎선, 영화배우 시절 미모 화제

입력 2013-05-24 14:37
수정 2013-05-24 14:49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이자 '지아 엄마' 박잎선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아 엄마 박잎선, 영화배우 시절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로 활동하던 박잎선이 2001년 조은지, 봉태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눈물'에 출연했던 모습이다. 영화 스틸 컷에선 풋풋한 모습의 조은지와 박잎선(위 사진 왼쪽)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박잎선의 프로필 사진 및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캡처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은 지난 2006년 12월 17일 박잎선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딸 송지아와 함께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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