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클럽의 진화, 여의도 메디컬 휘트니스 센터 오픈

입력 2013-05-24 12:22
수정 2013-05-24 14:18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매 해, 새해가 시작되면 올해는 꼭 지키리라는 다짐을 꼽는 조사 결과에서 ‘다이어트’ 와 ‘건강관리’는 항상 상위목표에 오르는 대표적인 항목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다짐이나 목표를 꾸준한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나 처음 운동에 대한 열의를 갖고 시작하는 사람들도 하루 이틀 시간이 흐름에따라 각자의 바쁜 생활과 효율적이지 못한 방식들로 지치는 것이 대부분.이른바, 작심삼일이 되는 것이다.

여의도의 고품격 휘트니스센터를 표장하는 바빌론 휘트니스센터의 마케팅팀장은 “본인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 습관과 열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각각의 개인에 맞는 운동량을 체크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만목표치에 도달하기 쉽다” 고 전한다.

여의도에 새롭게 오픈한 바빌론 휘트니스센터(www.fitnessbabylon.com), 호텔 급 시설과 기구들로 구성되어있고 정형외과 재활병원 통증클리닉과 연계되어 원스톱으로 운동과 재활을 같이 할 수 있어, 회원 각각 개인별 맞춤운동이 가능한 곳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문적인 메디컬 체형측정장비를 통해서 직장인들의 고질적인 허리통증과 일자목 같은 잘못된 생할 습관과 자세로 인한 신체통증과 문제점을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서 바로 잡고 운동으로 연계시킬 수 있다는 점들이 좋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생활 자세를 교정하고 개선시키는 재활트레이닝과 재활마사지도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뿐 아니라, 올바른 자세교정, 메디컬 케어까지 논스톱으로 가능한 바빌론 휘트니스 센터는 여의도 본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명동점, 강남점에도 진출할 예정이며, 함께 하고자 하는 사업주에게는 본사에서 직접 인력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02-78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