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하우스, 놀이방매트를 넘어 고객과 하나되는 기업으로 거듭나

입력 2013-05-24 11:28


올해 초, 아기들이 쓰는 매트에 비상이 걸렸다. 바로 공중파 방송에서 두 번이나 놀이매트의 유해성을 보도한 것이다. 내 아이에게 최고의 제품을 마련해주고 싶었던 엄마들은 혼란에 빠졌고, 비싼 놀이매트를 내다 버리기까지 할 정도였다. 그 중,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매트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크림하우스 매트.

크림하우스 매트는 심미성과 안전성 중, 기꺼이 안전성을 먼저 택했다. 유아용 제품은 아직 면역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아기들이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예쁘고 화려한 것을 떠나 깨끗하고 건강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 크림하우스의 첫 번째 방침이다.

결국 크림하우스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놀이매트에 중점을 두어 만들고, 그것과 더불어 기존에 볼 수 없는 디자인과 감각을 더한 제품들은 엄마들이 크림하우스라는 기업에 신뢰와 애정을 갖게 만드는 동기가 되었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크림하우스는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만든 공식 카페인 ‘크리미프렌즈’(http://cafe.naver.com/creamhaus) 는 개설 6개월만에 동종업계의 타 카페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높은 회원 활동점수를 달성했다.

크림하우스가 운영하는 크리미프렌즈 카페는 여타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일반 기업 카페와는 달리 회원들간의 친목은 물론이고 고객의 크림하우스에 대한 끈끈한 애정 또한 짙게 배어난다.

크림하우스 또한, 그러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듯, 5월 말까지 마진을 대폭 줄인 할인판매로 크림하우스를 구매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가격의 벽을 낮춰주고, 크리미프렌즈 카페에서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공모전으로 고객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야식사진 응모를 비롯하여 크림하우스 놀이방매트를 촬영할 아기모델을 선발하고, 유아용품에 대한 아이디어 게시판은 상시 개설해 두어 고객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도 끊이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최고급 펜션의 20여 객실 전체를 통째로 섭외해 크림하우스에 애정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초청하여 신제품 런칭 소개와 제조 공정을 공개하는 가든파티로 1박 2일의 행사를 준비하는 등, 그야말로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가는 중이다.

이러한 크림하우스의 모습에 고객들은 또다시 크림하우스에 대한 신뢰와 애정으로 화답하고, 크림하우스 또한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또다시 추천 받은 어려운 이웃과 장애우들에게 5월에 2천만원 가량의 기부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과의 애정과 신뢰를 돈독히 쌓아가고 있다.

이렇듯 단순한 놀이방매트 회사를 넘어, 고객과의 소통과 사랑으로 크림하우스의 진심을 담은 유아용 제품을 이용하는 엄마들은 점점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