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1등 남편감 송중기 "절대 처자식 굶길 사람 아니다"

입력 2013-05-24 11:17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배우 송중기를 1등 신랑감으로 뽑았다.



안선영이 최근 진행된 tvN '스타특강쇼'에서 '처절하게 하고 싶다, 연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안선영은 거침없는 최고의 남편감 1위로 송중기를 꼽아 주목을 받았다.

안선영은 "송중기 씨가 뽀얀 열굴에 가려진 부분이 많다. 알고 보면 진짜 상남자고 생활력이 강하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스태프들과 함께 놀러 간 송중기의 고향에서 부모님께서 운영하는 세차장에 들른 적이 있다. 주차장에 손님이 밀리니까 송중기 씨가 직접 정리하고 같이 세차하는 모습을 봤다"며 "'아 진짜 절대 처자식 굶길 사람이 아니구나. 책임감 있고 멋진 친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사진=안선영 트위터, tvN)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갖고 싶다.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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