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SPAN>엠카운트다운> 1위 (사진 = 신화컴퍼니)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그룹 신화가 11집 앨범 타이틀곡 ‘This Love’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신화는 24일 방송된 Mnet <</SPAN>엠카운트다운>에서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로 컴백 1주일 만에 1위 자리에 오르며 15년차 그룹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시크릿, 티아라엔포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이 총 출동했으며 신화는 같이 1위 후보에 올랐던 포미닛을 제치고 1위에 등극, 명실상부 가요계의 신화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멤버 민우, 혜성, 전진이 직접 수상을 호명해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신화 멤버 전원이 1위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신화컴퍼니의 관계자는 “컴백한지 1주일 만에 1위를 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한결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더욱 멋진 무대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감사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이 끝난 직 후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모두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더 에릭은 “15년차 신화, 여전히 가요계의 중심에서 진행 중입니다~ 신화산!”, 민우는 “15년동안 늘 아껴주고 사랑해준 팬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라고 전했으며 동완도 “사랑해요. 주황공주님들"”이라는 말로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혜성은 “새 앨범 작업 할 때는 멤버들과 스텝들이 열심히 고민하며 준비했지만, 앨범이 나온 뒤에는 팬 여러분들까지 같이 활동하는 기분이에요. 얼마나 든든하고 뿌듯한지.. 진심으로 고마워요”, 앤디는 “신화창조 팬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전진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 기쁨도 몇 배인 것 같아요. 남은 활동기간 더욱 열심히 할게요”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4일 Mnet <</SPAN>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그룹 신화는 25일 KBS2 <</SPAN>뮤직뱅크>와 26일 MBC <</SPAN>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 곡 ‘This Lov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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