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24일 T아카데미 모바일 전문가 과정 통합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과 디자인, 프로그래밍, 서버 전문가 과정 수강생들 45명이 팀단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엔젤투자자·성공 스타트업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멘토링과 평가를 받게 됩니다.
최우수팀은 100만원의 상금과 상생혁신센터의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주어집니다.
중견기업인 하나아이앤에스·유비벨록스와 성공스타트업 나인플라바·제닉스스튜디오 등 12개 기업이 채용 목적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우수 인재들을 모집합니다.
T아카데미 전문가 과정은 지난 3년간 577명이 수료했으며, 취업 희망자 중에 147명이 삼성전자, LG전자, NHN, SK플래닛 등 60여개 국내 유수 기업에 취업해 71%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