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장희진이 배우 이기우와 호흡을 맞춘다.
24일 장희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희진이 영화 '혈투' 이후 약 2년 만에 원석호 감독의 영화 '콩나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알려졌다. 이어 '장희진은 아내 주미 역을 맡아 소소하지만 행복한 삶을 연기할 예정이다. 일홍 역에는 배우 이기우가 캐스팅됐다'고 전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장희진은 "영화를 통해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콩나물'처럼 따뜻한 감성을 담은 영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훈훈한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장희진 미투데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장희진, 이기우 조합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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