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어린시절, 스카우트 의상 입고 깜찍 '아들 지호랑 똑같아?'

입력 2013-05-24 08:33
수정 2013-05-24 08:34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300회 특집게스트로 이영자가 절친 송은이 김숙과 출연해 '옛날 사진 다시 찍기' '1986년 쇼킹했던 음식' 등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어린 시절 사진이 등장해 놀라움을 줬다. 유재석은 "몇 학년 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보이스카우트 행사 때 부모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저 때는 치아가 고르다. 입이 튀어나오기 전인 것 같다. 치과를 안 갔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유재석은 "안 갔다. 제가 뺐다"며 개구쟁이였던 과거를 전했다.

또한 이영자는 "지금 사진은 보안 업체 직원 같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어렸을 때 사진 보니까 아들 지호랑 똑같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유재석 어린 시절, 악! 정말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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