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밀당 중 "별 게 다 밀당을 하네" 씁쓸

입력 2013-05-25 16:56
최고의 밀당 중 사진이 화제다.



(최고의 밀당, 사진=온라인 게시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최고의 밀당 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최고의 밀당 중' 사진은 한 슈퍼마켓 출입문을 찍은 것이다. 문에는 '미세요'와 '당기시오'가 같은 위치에 부착돼 있어 보는 사람을 당혹케 한다. 올린이가 '최고의 밀당 중'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 역시 웃음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별 게 다 밀당을 한다", "여자 사람과 밀당을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